걱정스러웠던 일이 결국에는 일어났습니다.
1. 2023년 08월 2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나오는 오염수(처리수, 폐기수)를 방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방류하려던 양의 반만 방류를 하였다는 첫 방류했을 때의 바다 사진입니다.
2. 노랗게 변하는 바다
처음에는 어두운 (검은색)색이 보이며 차 후에는 노랗게 변하는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노랗게 변한다는 것은 완전희 정제가 되지 않은 오염수가 방류가 되어진다는거 같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을 관리하고 있는 도쿄전력은 과거 쓰나미가와서 후쿠시마 원전이 피해를 입었을 때,
수치를 거짓으로 공개한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전적을 가지고 있는 곳에서 사실대로 방사능 수치나 오염수가 우리 몸에 해롭지 않을정도의 농도 수치를 거짓없이 공개할지도 의문입니다.
현생을 살고 있는 모든 인류와 후생에 물려줘야할 깨끗한 지구는 이제 없어진거 같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8월 23일부터 집회를 열엇지만 끝내 방류는 이루어지고 말았습니다.
지금이라도 방류를 막아야한다고 생각을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바다만 문제가 아니라 내륙(토양)에도 문제가 될거같습니다.
오염된 바닷물이 조금씩 증발하여 구름과 같이 내륙으로 이동하고 그 비를 뿌린다면
내리는 비는 깨끗한 비가 아니라 오염된 비(방사능 비)가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그 비가 땅에 스며들면 자연스럽게 모든 식물과 그 식물을 먹는 동물과 인간의 몸에 소량씩 축척이 되어지고 말 그래도 피폭이 되어지는 현상은 몇년, 몇 수십년 후에 일어날것으로 여겨집니다.
참으로 암담한 현실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지구에 살고 있는 인류중에 한명으로서 절대 일어나선 안될 일이 이루어진 점.. 너무 슬프네요... 모두 힘을 합쳐서 이제라도 방류를 막아봅시다.
3. 일본 제품 불매 운동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
日 당국자, 예상외 강한 대응에 ‘당혹’
中 소비자 “일본 식당 가지 않을 것”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에 나서자
일본 정부 당국은 크게 당혹스럽다는 반응 속에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특히 중국 현지에서는 일본 수산물 뿐 아니라 일본 제품 전반에 대한 불매 운동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일본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재점화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25일 아시아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농림수산성 간부는 중국의 금수 조치가 발표되자
“무언가 대응해 올 것으로는 생각했지만 이 정도까지는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이 신문은 일본 정부 내에서 중국의 금수 조치에 “예상외로 강한 대응”이라는 당혹감이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우려의 배경에는 일본 수산물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해 일본 전체 수산물 수출액은 3873억엔으로,
이 가운데 중국은 871억엔어치를 수입해 전체의 22.5%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또한 이번에 수입금지의 선봉에 선 홍콩(19.5%)이다.
일본 전체 수산물 수출의 40% 이상이 중국과 홍콩인 셈이다.
이런 가운데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반발도 커지고 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은 일본에서 해산물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이며 그동안 많은 중국인들이 일본 음식을 즐겨먹었지만 오염수 방류 이후 일본 식당을 더이상 가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자 일부 중국 내 일본 음식점들은 메뉴를 변경하거나 해산물 수입처를 변경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중국 정부는 엄격한 단속에 나섰다.
관영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은 각 지역에서 모니터링 강도를 높여 식품 생산·경영자가 식품 안전 관련 법률과 수입 식품 관련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감독하기로 했다.
CCTV는 “식품 생산·경영자는 원산지가 일본인 수산물(식용 수중 동물 포함) 가공식품의 구매·사용과 음식 제조, 온라인을 포함한 판매가 엄격히 금지된다”고 설명했다.
중국 당국은 시중의 수입 수산물 식품을 대상으로 한 식품 안전 표본 검사를 강화하고, 관련 위법 행위가 발견되면 엄격하게 조사해 처리하기로 했다고 CCTV는 전했다.
일본산 화장품 보이콧
이런 가운데 중국 내에서는 일본산 화장품에 대한 보이콧 움직임도 시작됐다.
중국 온라인상에서는 일본산 화장품 브랜드를 정리한 리스트와 함께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글들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4. 오염수 방류 2일차 물고기서 삼중수소 미검출
한 달간 원전 주변 물고기 검사 예정
원전 반경 3㎞이내 지점 물고기 기준
"L당 트리튬 700㏃ 초과시 방류 중단"
일본 수산청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수구 인근에서 잡은 물고기를 조사한 결과,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트리튬)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수산청은
물고기의 삼중수소 농도가 전용 장비로 검출할 수 있는 하한치인 1㎏당 8베크렐(㏃) 가량을 밑돈 것으로 확인돼 '검출되지 않음'이라는 결과를 발표했다.
수산청은 오염수 방류 후 최초로 수산물의 삼중수소 농도 함유량을 확인하기 위해 전날 오전 6시경
후쿠시마 원전에서 약 5㎞ 떨어진 지점에서 광어와 성대 각 1마리를 잡았다.
일본 정부는 지난 24일 시작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후에 자국산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점을 알리고자 이 같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수산청은 한 달간 원전 주변에서 물고기를 잡아 검사를 시행하고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도쿄전력은 전날 원전에서 반경 3㎞ 이내 10곳에서 채취한 바닷물 표본을 분석한 결과, 삼중수소 농도가 모두 L(리터)당 10㏃을 밑돌아 정상 범위 이내였다고 했다.
원전으로부터 3㎞ 이내 지점에서 L당 700㏃, 이보다 먼 지점에서 L당 30㏃을 초과하는 삼중수소 수치가 확인되면 방류는 중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