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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흉기 난동' 뇌사 빠졌던 20살 김혜빈양 결국 사망 최원종 차량에 치여 뇌상 상태 빠져, 치료 받다 사건 25일만에 20대 피해자 결국 사망 1.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해자 김혜빈(20) 사망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해자 고(故) 김혜빈(20) 씨의 유족들이 그의 이름과 영정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는 것을 허락했다. 가해자보다 김 씨가 얼마나 밝고 좋은 사람이었는지 기억됐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29일 오후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 장례식장에서 유족들은 이같이 밝혔다. 29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2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피해자 김혜빈양이 숨졌다. 김혜빈양은 이 사건 피의자 최원종(22)이 흉기를 휘두르기 직전 자신의 모닝 차량을 인도로 돌진한 사고의 피해자로, 사건 발생 이후 뇌사 상태에 빠져 연명 치료.. 2023. 8. 29.
면역력 떨어지는 9월 대상포진 백신 대란 '통증의 왕' 대상포진 온도차 커질 때 대상포진 바이러스 활성 1. 대상포진 8월 9월 최다 발병 여름의 끝자락이지만 최고 온도가 30도를 웃돌고 있어 여전히 냉방을 켜는 곳이 많다. 바깥에서는 더워서 땀을 흘릴 정도지만, 건물 안이나 대중교통에 들어서면 추울 정도로 공기가 차갑다. 이처럼 바깥과 실내 온도가 차이나면 흔히 감기나 냉방병을 떠올리는데, 대상포진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1) 대상포진 발병 원인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가 1차 감염 후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하는 질환이다. 특히 7~9월에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1년과 2022년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두 해.. 2023. 8. 29.
'더블태풍' 경로 촉각 현재위치 오늘일기예보·날씨예보…폭염 누그러지지만 이번주 다시 비 내려 9호 태풍 사올라·10호 태풍 담레이 동시에 북상‘더블 태풍’ 태풍 사올라·담레이 이동경로·예상경로·태풍경로 현재위치 예보 내일일기예보·날씨예보…기상청 “더블태풍, 기압계 변동 가능성” “한국에 직접 영향 줄 확률 낮겠지만 당분간 날씨 변화 심할 것” 8월 28일 월요일인 오늘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내일(29일)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망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현재 발효 중인 폭염특보가 대부분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예.. 2023. 8. 28.
잼버리 치욕스런 내부 회의록 "차라리 잼버리야영장 폐쇄하라"…각국 대표단이 남긴 원망 대회 내내 화장실·샤워실·부실한 음식 등 민원 봇물 급기야 '조직위는 빠져라'는 민원까지 새만금잼버리대회에 참가했던 대표단이 대회 조직위에 던진 원망에 찬 발언 내용이다. 새만금잼버리대회가 시작되면서 조기 퇴영까지 각국 대표단이 대회 조직위에 요구한 내용들을 보면 이번 새만금잼버리 대회가 얼마나 부실하게 준비됐었는지 알 수 있다. 26일 전주MBC가 단독 입수해 공개한 잼버리조직위 내부 회의록 내용을 살펴 보면 과연 이런 상태에서 잼버리 대회를 시작할 수 있었을까하는 의문이 들 정도이다. 일정별로 회의록에 기록된 내용을 살펴 보면 대회개막 전날인 7월31일부터 혼란은 시작된다. 31일 회의록에 기록된 단어는 '야영장 침수' '밥 좀 주세요' '샤워..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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