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5 봉천동 실종 여고생, 나흘 만에 영등포서 발견 관악 실종 여고생 닷새만에 영등포구서 발견 건강 이상 없어 경찰은 지난 17일 김양이 등교를 위해 관악구 봉천동 집을 나선 이후 김양이 등교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고 연락도 끊기면서 가족이 이튿날 경찰에 실종신고를 접수했다. 실종됐다는 가족 신고를 받고 행적을 추적해 왔다. 경찰에 따르면 실종됐던 김지혜(15)양은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영등포구에서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건강상태에 문제없이 안전하게 발견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김양이 17일 오후 7시 30분쯤 보라매공원 화장실에서 모자 달린 점퍼로 상의를 갈아입은 후 불상지로 이동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김양 수색에는 강력팀과 실종팀 등 경찰 3개 팀이 투입됐다. 김양은 한때 서울 독산동과 보라매 공원, 신림역 일대.. 2023. 8. 21. 서울 봉천동 여고생 실종 서울 관악구 봉천동 여고생 15살 김지혜 양 실종 사건 경찰 학교 등교후 실종 가출 동선 추적 목격자 제보 공개 수색 1. "학교 간다" 교복 입고 집 나섰는데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사는 김모양이 집을 나선 것은 지난 17일 오전 9시쯤. 교복을 입은 단발머리 여학생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어디론가 향합니다. 지난 17일 학교에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서울 봉천동에서 행적이 끊긴 고등학교 1학년 15살 김지혜 양입니다. 경찰이 정보를 공개하며 수색에 나선 가운데, 김 양의 부모도 SNS를 통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김 양이 서울 독산동과 보라매 공원, 신림역 일대를 배회한 기록이 있다며, 목격자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출이나 범죄 연루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김 양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2023. 8. 20. 캐나다 서부 '100년치 산불' BC주, 비상사태 선포 캐나다 전역 1000건…기후변화에 최악 산불 시즌 1. 브리티시컬럼비아 380건 급속 확산…수만명 대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산불이 옐로나이프 인근까지 번진 것은 지난 14일이다. 이후 16일 저녁 강풍이 불면서 산불이 옐로나이프 북쪽까지 뒤덮었다. 현지 행정당국은 곧바로 모든 주민들에게 18일 정오까지 앨버타주 북부 대피소 등으로 대피하라고 통보했다. 캐나다에서 올해 산불로 주도나 중심 지역의 인구 전체를 대상으로 대피령이 내려진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BC)에서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수만 명이 긴급 대피했다. 19일(현지시간) 캐나다 CBC와 영국 BBC 등에 따르면 BC주는 전날 380건의 크고작은 산불이 빠르게 번지면서 주 .. 2023. 8. 20. 서울 신림동 공원 성폭행 피해자 이틀 만에 숨져 경찰 '강간살인' 혐의 변경 이번 주 신상공개위 개최 4개월 전 범행도구 구입 피의자 체포 후 첫 마디 “물 좀 달라” 1. 경찰, 최 씨 '강간상해' → '강간살인' 혐의 변경 강간살인은 최고 형량이 사형으로 더 무거워 울 신림동 공원 성폭행 피해자가 숨지면서 경찰은 강간상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최 모 씨의 혐의를 강간살인으로 변경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 신상정보 공개 위원회를 열고 최 씨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공개할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서울 신림동 공원 성폭행 피해자가 사건 발생 이틀만인 어제 오후 숨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30대 남성 최 모 씨에게 적용했던 강간상해 혐의를 강간살인죄로 변경했습니다. 강간상해는 최고 형량이 무기징역이지만, 강간살인은 사형으로 더 무겁습니다. 경찰 조사 .. 2023. 8. 20.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7 다음 반응형